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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신과함께-죄와벌 줄거리 및 내용 등장인물 후기

by 즐거운인생살이 2023. 11. 26.

 

신과 함께-죄와 벌 줄거리 및 내용

영화 신과함께-죄와벌은 유명한 웹툰작가인 주호민 작가의 웹툰을 원작으로 만들어진 영화다. 영화의 장르는 판타지로 저승판 법정 드라마이며 7개의 지옥의 재판을 무사히 통과해야지만 다시 환생하는 영화다. 영화 신과 함께는 천만 영화 3위를 차지하고 있다. 관객수만 무려 1441만 명이다. 네이버 평점은 8.73점으로, 26,000명이 참여한 것으로 보면 매우 높은 수준이다. 다만, 기자나 평론가 분들에게는 5.92점으로 조금 낮은 편이다. 그 이유는 신파영화라는 점 때문이다. 영화 신과 함께 죄와 벌의 줄거리 및 내용에 대하여 살펴보겠다. 부산의 KNN 사옥에 화재로 이 영화는 시작된다. 사옥에 화재로 인하여 ㅅ김자홍은 어린아이를 구하고 아이를 구하려고 아이를 안고 안전줄에 매달린다. 하지만, 사다리차로 돌아가려는 그때 불로 인하여 줄이 끊어져 에어쿠션으로 낙하하는데 실패하여 맨땅에 머리를 부딪히게 된다. 3차 사 중 부변호를 맡은 이덕춘, 해원맥이 나타나 귀인이고 예정대로 무사히 사망했다고 말한다. 김자홍은 영혼이 되어 영문을 몰라 소방대원들에게 달려가지만, 자기가 실려가는 것을 보고 자기가 죽은 것을 깨닫게 된다. 어머니를 한 번이라도 보고 싶어 어머니를 한 번이라도 볼 수 있게 해달라고 부탁하지만, 저승으로 빨려 들어가게 된다. 저승에서는 7가지의 문을 통과해야지 환생이 가능하다. 첫 번째는 살인지옥이다. 이곳은 직접 사람을 죽이지 않고, 간접적으로라도 사람을 죽이게 되면 벌을 받는 곳이다. 강림 도령은 누굴 죽인 거냐고 화를 내고 김자홍은 그런 적이 없어 어이없어하며 강림 도령이 동료대원을 구하지 못하고 죽은 걸 확인했고, 동료가 뭐라 했는지 기억하냐고 묻는다. 그는 동료대원을 두고 다른 사람들을 먼저 구했고, 동료 대원은 불에 탄 잔해에 갈려서 자기 힘으로 구하기 힘들었다는 말에 1차 관문을 무사 통과한다. 두 번째는 나태지옥이다. 김자홍이 가족들을 부양해서 무사히 지나갈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돈 때문에 일했다고 답을 하는 바람에 초강대왕이 화가 나 삼도천 폭포아래로 김자홍을 떨어뜨리려 한다. 이때, 강림 도령과 해원맥이 뗏목을 잡고 그를 변호하여 그가 소방관일 뿐 아니라 대리운전, 식당일 같은 것들을 많이 하며 쉬지 않고 열심히 살았다고 말한다. 그러므로 그의 가족들이 연명할 수 있고, 돈을 필요로 한 것이 개인의 부를 위한 게 아니라 가족을 위해서 그런 것이었다고 말하여 무죄를 선고받는다. 세 번째 지옥은 거짓지옥이다. 세 번째 지옥으로 가는 도중에 지옥귀가 나타나 그들을 공격하게 된다. 강림은 지옥귀가 나타난 이유를 설명하며 무슨 일이 있는지 찾기 위해 이승으로 가게 된다. 소방서에 간 강림은 동생과 어머니의 유품을 챙긴 서류를 확인하고 김자홍의 어머니, 동생이 살던 집에 도착한다. 이때, 원귀가 된 것이 김자홍의 동생임을 확인한다. 저승에서는 지옥귀와 눈이 마주치면 공격하여 김자홍에게 안대를 씌우지만 김자홍이 안대를 벗어 지옥귀의 공격을 받게 된다. 이때, 염라대왕이 나타나 두 사슬 인간이 쇠사슬로 지옥귀를 박살 낸다. 염라대왕은 이승, 저승을 어지럽힌 원귀를 빨리 해결하라 하며 원귀가 엄마일지도 모른다고 생각이 든 김자홍은 염라대왕의 멱살을 잡아 차사들이 쩔쩔매게 된다. 과연, 김자홍은 세 번째 지옥을 무사히 통과하고 남은 지옥들도 무사통과가 가능할까요? 

신과 함께-죄와 벌 등장인물

영화 신과함께 죄와 벌의 등장인물이자 주인공은 강림도령(하정우)다. 그는 저승삼차사의 수장이고, 망자들의 변호를 맡고 있는 변호사다. 그는 삼차사 중 유일하게 전생의 기억을 가지고 있다. 또한, 이승에 개입할 수 있는 능력이 높다. 이승을 돌아다니면서 사람들의 증언이 필요하면 자신의 정체를 보이며 아무 문제 없이 위장가능하다.  두 번째 인물은 해원맥(주지훈)이다. 그는 저승 3차 사 중 망자와 나머지 차사들의 경호원 역할을 맡는다. 시크해 보이고, 비아냥된다. 귀인이라는 호칭과 대우에 못마땅해 하지만, 지켜줄 땐 누구보다도 잘 지켜주는 인물이다. 다음은 이덕춘(김향기)다. 덕춘은 삼차사 중 자홍의 부변호를 맡은 막내다. 덕춘은 해원맥과는 다르게 천진난만하고, 착하고, 명령하다. 또한, 언제나 귀인을 극진히 모시고 환생을 위해 그 누구보다도 헌신적으로 노력한다. 다음은 김자홍(차태현)이다. 그는 화재현장에서 사망한다. 그는 환생에도 별로 관심이 없고, 환생할 의지가 없다. 하지만. 어머니를 위해 환생을 결심하며 노력한다. 

신과 함께-죄와 벌 후기

신과 함께 죄와 벌 후기는 네이버 평점으로는 8.73점으로 매우 높다. 나 또한 이 영화는 여러 번 봐도 재밌었고, 웹툰으로도 보고 싶어졌다. 그만큼 너무 재밌게 봤고, 이 영화를 보며 착하게 살아야겠다는 결심도 들게 만들었다. 이 영화는 재미뿐만 아니라 감동까지 주었다. 아직도 안 보신 분들이 있다면 꼭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