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부산행 줄거리 및 내용
영화 부산행은 2016년 07월 20일에 개봉한 작품이다. 장르는 액션, 좀비물이다. 관객수는 1,157만 명으로 천만 관객 영화다. 부산행은 연상호 감독님의 작품이다. 공유, 정유미, 마동석, 김수안, 김의성, 최우식 등의 배우님들이 출연하는 좀비영화다. 네이버 평점으로는 8.6점에 천만 관객 영화로 국내에서도 해외에서도 큰 극찬을 받으며 세계적인 좀비물의 반열에 오른 영화다. 미확인 바이러스 감염자들이 발생한 아비규환 속의 부산행 KTX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주제로 하고 있다. 영화 부산행 줄거리 및 내용을 살펴보겠다. 이 영화는 야광봉을 휘두르는 방역 구간 진입 유도용인 마네킹의 얼굴이 비치고, 진양 지역 톨케이트가 나오면서 시작된다. 그 후 장면은 트럭을 운전하며, 트럭기사는 전화가 와 조수석에 놓인 휴대폰을 잡으려다가 고라니 한 마리를 친다. 트럭기사는 너무 놀라 차에서 내렸지만, 고라니임을 확인하고 욕을 하고는 다시 트럭에 타고 출발한다. 하지만, 죽은 줄 알았던 고라니가 다시 일어난다. 하지만, 고라니 눈은 흰자위를 드러내고 있고, 부러진 관절을 꺾으며 일어난다. 이후 증권사 석우(공유)의 직장이 나온다. 증권사 펀드매니저 팀장으로 일하는 석우는 아내와 이혼소송 중으로 사이가 좋지 않다. 아내와 통화하면서 딸 수안의 양육권을 놓고 다툰다. 하지만, 정작 그는 딸의 생일에 어린이날 선물했던 게임기를 또 선물할 만큼 무관심하다. 생일선물에 실망한 딸 수안에게 원하는 것이 있으면 말하라고 한다. 수안은 석우에게 엄마가 보고 싶다고 이야기한다. 여러 가지 핑계들을 대며 못 간다고 하지만, 결국에는 부산행을 가게 된다. 서울역에는 평소와 다름없이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열차 출발 직전 역무원이 잠시 다른 곳을 보는 사이에 숨을 힘들게 쉬며 급하게 한 소녀가 뛰어들어간다. 열차 출발 직전에 수안은 창밖을 바라보다가 좀비가 뛰어와 역무원을 덮치는 것을 발견한다. 하지만, 수안 외에는 본 사람이 없고 그대로 기차는 출발한다. 여승무원이 열차 순회를 돌던중 여자아이가 쓰러져 발작과 경련을 일으키는 것을 보고 열차팀장에게 긴급환자가 발생했다고 도움을 요청한다. 열차팀장과 승무원과의 거리가 있어 팀장이 오는 사이에 소녀는 발작이 멈춘다. 발작이 멈춘 후 조용히 일어나 몸의 관절을 꺾으며 여승무원을 물어뜯는다. 여승무원은 패닉 상태가 되어 좀비가 매달린 채로 승객들이 타고 있는 칸으로 와 쓰러지고, 이때부터 하나둘씩 감염자가 수도 없이 늘어난다. 열차팀장은 웅성거리는 승객들의 반응에 이상하다고 여기며 비켜달라 한다. 팀장은 곧바로 기장에게 폭력사태가 일어났다고 알린다. 팀장은 계속 달려가며 사람들에게 대피하라고 알리지만, 사람들은 우물쭈물된다. 그 후 여승무원에게 팀장도 물려 감염된다. 빠른 시간에 좀비가 된 사람들로 가득 찬 열차 안, 열차 내의 1차 감염사태 이후, 천안아산역에서 열차는 무정차한다. 하지만, 천안아산역에서 감염된 생존자들이 열차에 들러붙어 자신들을 좀 태워달라고 물을 두드린다. 그 이후, 행정자치부 장관이 긴급 기자 회견을 한다. 그 후 대전역에 내려 격리될 것이라는 방송이 나온다. 하지만, 대전도 안전하다는 보장이 없어 아무도 믿지 못한다. 또한, 천안아산역에 도착했을 당시 어머니에게 전화가 온다. 어머니는 숨을 가쁘게 쉬며, 좀비가 되어가는 와중에도 수안과 석우를 걱정한다. 전화도중 어머니도 좀비가 된다. 과연, 석우와 수안은 부산에 무사히 도착할 수 있을까요?
영화 부산행 등장인물
영화 부산행 등장인물 첫번째는 서석우(공유)다. 그는 영화의 주인공이자, 서울 증권회사의 펀드매니저다. 처음에 그는 가족에게 관심이 없고, 자기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사람이었다. 하지만, 좀비가 넘쳐나는 순간 다른 사람들을 위해 희생하는 희생정신을 보여준다. 하지만, 이 좀비사태는 석우의 영향도 크다. 석우와 김대리가 작전주로 되살린, 망했어야 할 유성바이오에서 유출된 물질 때문이다. 다음 인물은 서수안(김수안)이다. 수안은 석우의 딸이다. 수안은 매우 예의 바르고 속이 깊다. 다음은 윤상화(마동석)이다. 부산행의 등장인물로 성경의 듬직한 남편이자 예비 아빠다. 원래는 주먹을 다루는 일을 하다가 성경을 만나 개과천선한다. 그는 자기 자신밖에 몰랐던 석우에게 큰 변화를 주는 인물이다. 다음인물은 성경(정유미)다. 성경은 윤상화의 아내로 만삭의 임산부다. 성경은 매우 이상적이다. 그다음은 용석(김의성)님이다. 그는 메인 빌런이자 최종보스다. 그는 고속버스회사 천리마고속의 상무이사다. 그는 메인 빌런인 만큼 지나치고 과한 이기심을 보여 자기 자신마저도 끝내 파멸시킨다.
영화 부산행 후기
저는 좀비 영화를 좋아하지 않지만, 영화 부산행은 너무 재미있게 보았다. 네이버 평점 또한 31,373명이 참여하였는데도 8.60점으로 높을만큼 내 인생 최고의 영화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또한, 우리나라 첫 번째 좀비영화라는 타이틀을 지닐 만큼 배우분들의 연기와 연출이 너무 작품에 걸맞았다.